간단한 아침식사 메뉴 부드러운 대추야자 요거트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 부드러운 대추야자 요거트
안녕하세요. 아침 챙겨 먹기 귀찮은 날에는 대추야자 요거트로 간단하게 해결해야겠죠!
나이가 들어 가면서 아침을 꼭 챙겨먹게 됩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많은데요.
요즘 아침식사대용으로 대추야자 요거트를 먹습니다.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도 좋지만 달콤하고 맛있어서 입맛이 없을 때 먹기도 좋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으니까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또 하루가 든든합니다.
재료: 대추야자, 요거트, 호두, 호박씨, 딸기잼
대추도 알고 야자도 알고 있는데 대추야자는 생소했어요. 그래서 먼저 대추야자 효능 검색을 했더니 비타민과 칼슘 그리고 식이섬유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력 회복에도 활용이 되고요.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염증 억제 그리고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적당량 먹어야 합니다.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 부드러운 대추야자 요거트 만들기!
대추야자는 대추모양 곶감처럼 보입니다. 맛도 곶감에 가까웠는데요. 좀 더 달고 쫀쫀한 식감입니다.
그냥 먹기에는 너무 달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티타임 디저트로 즐기기도 괜찮아요.
그리고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처럼 넣어서 먹으면 아침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대추야자의 달달함이 플레인 요거트와 제법 잘 어울리더라고요.
고소한 견과류까지 더해지면 건강함도 듬뿍 들어간 아침식사 준비 끝!
바쁜 아침에 간편하고 제법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입맛이 없는 아침에 플레인 요거트만 먹기 싫은데 이렇게 달달한 대추야자와 함께 먹으니까 맛있네요.
카나페를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어도 좋은데요. 비스켓에 치즈 얹어주고 크림치즈와 채썰은 대추야자를 올려주면 완성!
아침식사대용으로 간단하게 먹기도 좋지만 와인 안주로도 좋아요.
달달하고 쫀득한 식감의 대추야자는 그냥 먹는 것 보다 이렇게 토핑으로 곁들여 먹는 것이 더 맛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