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능곡역 카페 하루 예쁜 공간에서 커피 마시다

 

시흥능곡역 카페 하루 예쁜 공간에서 커피 마시다

 

안녕하세요. 시원한 음료를 한 잔 마시더라도 예쁜 공간에서 마시고 싶기 때문에 시흥능곡역 카페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

 

특히 복층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복층 공간이 감성적으로 꾸며져 있어서 오래 머물고 싶은 카페랍니다.

 

 

1. 예쁜 카페 공간

 

이곳이 바로 시흥능곡역 카페 복층 공간!

 

귀엽고 예쁜 카페라고 불리는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아래 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보면 티포트와 예쁜 컵 그리고 티코스터 등등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 진열장에 진열되어 있는데요.

 

인테리어 역할도 하고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양한 원두도 있어서 자주 들리게 됩니다.

원두를 파는 카페가 많지 않은데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아요. 사장님께서 원두에 진심이시거든요.

 

 

2. 커피와 에이드

 

음료 한잔에도 예술적인 느낌이 가득~

 

시그니처 바이올린 얼음으로 아티스트 감성까지 더해져서 너무나 예쁜데요.

 

 

바다를 닮은 커피 오션라떼도 너무나 예뻐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커피에 블루색감 시럽이 더해지니까 너무나 시원한 느낌~

 

 

자몽에이드 색감이 다른 카페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여유가 있으실 때는 직접 자리에서 시럽을 부어 주시는데 파란시럽이 자몽에이드에 부어주면 보라색으로 바뀌더라고요.

 

 

3. 맛있는 샌드위치

 

브리치즈 사과 크루아상 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정말 정성이 듬뿍 들어 있고 플레이팅도 너무나 취향저격입니다.

 

 

먹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특별한 재료들의 조합이 너무나 환상적이 맛이었어요.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데요. 여름에는 망고빙수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엔 추워도 빙수를 먹지만 역시 더운 날에 먹는 빙수가 최고지요. 예쁜 트레이에 더 예쁜 망고빙수를 주시니까 기분까지 최고더라고요. 겨울에도 찾아가면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사각사각 시원한 빙수에 망고가 듬뿍 들어 있어서 달콤해~

 

한스푼 떠서 먹으면 달콤하고 시원하고 짜릿합니다. 시흥능곡역 카페 와서 좋은 시간 보내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