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횟집 싱싱하고 푸짐했던 어사출또

 

부천역 횟집 싱싱하고 양이 푸짐했던 어사출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어떤 음식을 먹으러 가면 좋을지 고민해보았어요. 처음에는 삼겹살 먹으러 갈까 했는데 친구가 피부에 좋은 회는 어떠냐고 해서 부천역 횟집으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함께 찾아간 부천역 횟집은 바로 어사출또 입니다. 부천 지역 말고도 여러 곳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요. 가게 안을 들어가보니 깔끔해보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선택하였고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우와 상이 꽉 찼습니다.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 광어회, 우럭회와 칼칼해보이는 매운탕 그리고 반찬까지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곳은 셀프바도 있어서 원하는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원하는 반찬을 더가져오고 광어회, 우럭회를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광어회는 입에서 사르르 녹았고 우럭회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맛있는 회를 먹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즘 피부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회를 먹고나면 좋아질 거라는 생각으로 넉넉하게 먹었습니다.ㅎㅎ

 

 

부천역 횟집 광어회와 우럭회를 먹은 후에 매운탕을 먹어보았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 칼칼하고 맛있었는데요. 국물이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더해져서 순식간에 다 먹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