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점심메뉴 바삭한 생선까스 만드는 법

 

간단한 점심메뉴 바삭한 생선까스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늘 먹던 것 말고 다른 레시피로 만들어서 별미를 먹고 싶을 때 있는데요.

 

오늘은 늘 만들어 먹던 생선전 말고 빵가루를 활용해서 생선까스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러면 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간식으로 먹기도 좋고 안주로도 괜찮답니다.

 

이렇게 평소와 조금 다르게 만들어서 먹으면 특별식을 먹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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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된 생선 동태포, 계란, 빵가루, 밀가루, 후추, 허브솔트, 말린과일

 

 

동태전은 명절에나 먹는 음식이었는데요. 요즘에 마트에 가면 손질해서 나온 동태포가 항상 있으니까 종종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생각나면 동태전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다르게 활용을 해서 먹습니다. 조림으로 먹기도 하고 찌개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간단한 점심메뉴 바삭한 생선까스 만드는 법!

 

 

1.

생선까스 만드는 법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손질된 동태포에 소금과 후추 그리고 생강가루를 뿌려서 밑간을 해줍니다.

 

예전에는 소스와 함께 먹을 것이니까 소금간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소금간을 해주는 것이 더 맛있더라고요.

 

 

2.

 

계란을 탁 깨서 그릇에 넣고 잘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 줍니다.

 

 

3.

 

밑간을 한 동태포에 부침가루를 묻혀주고 계란물 옷을 입혀주고 빵가루를 묻혀줍니다.

 

이렇게 3단계로 옷을 잘 입혀주면 바삭하고 고소한 생선까스 만드는 법 준비 끝!

 

 

4.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튀겨지듯 구워주면 됩니다.

 

빵가루라서 잘 타기 때문에 불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주 뒤집는 것 보다는 한 면이 충분히 구워지면 뒤집어 주어야 속까지 잘 익는답니다.

 

기름에 튀기는 것이 더 좋은데 집에서는 사용하고 남은 기름 처리가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튀기듯 부쳐주었습니다.

 

 

간단한 점심메뉴 생선까스 만들기 완성!

 

 

비주얼도 먹음직스럽게 생선까스 너무 맛있겠는데요!

 

 

생선까스 한입 먹으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너무나 맛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요. 맥주 안주로도 좋고요. 한끼로 먹기에도 좋아요.

 

생선전과는 또 다른 별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