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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맛집

부천 원종역 맛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에테시오

by 어느봄날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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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종역 맛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에테시오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 또는 생일에 레스토랑 갔는데요.

 

이제는 평범한 점심 한 끼를 먹을 때도 레스토랑에 간답니다.

 

 

동네에 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좋고 친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으니까요.

 

자 그럼 부천 원종역 맛집이라 불리는 에테시오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함께 확인해 봅시다!

 

 

따뜻한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소소한 것도 정성을 다하는 느낌이 들어서 인상적이었답니다.

 

 

새콤한 피클~ 피클도 맛있더라고요.ㅋㅋ

 

피클 없이 파스타와 피자를 먹을 수 없는데 아삭한 무피클이 맛있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먹었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테이블 위에 올려지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플레이팅이 완전 취향저격!

 

아무 날도 아닌데 특별한 날처럼 느껴지는 기분이 꽤나 매력적입니다.

 

 

낮술은 부담되는데 가볍게 샹그리아 한 잔을 마실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레드와인에 과일과 시나몬, 팔각 등을 넣어서 만든 시원한 스페인식 가향 와인~ 색감도 예쁘고 향기롭네요. 

 

 

마르게리타 피자 먹어보겠습니다.

 

토마토랑 바질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그래서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테두리까지 바삭하게 구워져서 도우까지 남김없이 먹게 된답니다.

 

 

세트 구성에 있는 미니샐러드는 드레싱이 너무 특별했는데요. 셔벗 느낌의 아이스 블루베리 드레싱이었습니다.

 

상큼하고 시원해서 샐러드를 더 맛있게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감베로 크림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새우와 파프리카 그리고 브로콜리~ 재료들이 신선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좋은 재료들과 매콤한 크림소스의 조합이니까 맛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만조 크림 리조또는 테이블 위에 올려지는데 벌써 맛있는 향이 솔솔 느껴졌습니다.

 

여러 가지 버섯과 채끝 등심으로 만들어서 풍미도 좋은데 고소한 크림소스의 진한 맛도 최고였습니다. 부천 원종역 맛집 찾아와서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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