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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삼시세끼 홈카페 디저트 먹고 돈까스 그리고 피자

by 어느봄날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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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홈카페 디저트 먹고 돈까스 그리고 피자

 

하루 삼시세끼 먹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오늘 뭐먹지 하는 고민은 매일매일 하고 있는데요. 이 고민을 또 세 번이나 해야 한다는 것이거든요. 이럴때는 그냥 하루 한 끼 먹는 게 낮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극단적이지요.

그렇다고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대충 먹을 때도 있고요. 누군가 챙겨줘서 잘 먹을 때도 있고요. 간단하게 때울 때도 있고요. 외식하는 날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누군가 챙겨주지 않으니까 셀프로 챙겨먹습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냥 대충 먹을까 하다가도 기왕이면 잘 챙겨먹자 하는 두 가지 마음이 함께 내 안에 자리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삼시세끼 중에 아침 중요하니까요. 크로플로 홈카페 브런치 스타일 즐겨봅니다. 크로플을 아침부터 어떻게 만들어 먹냐고요. 좋은 제품들 많이 나와 있답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기에 굽굽 하면 세상 맛있는 크로플을 집에서 먹을 수 있답니다.

삼시세끼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한 끼 없겠지만요. 그래도 점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외식합니다.ㅋㅋ 점심엔 뭘 먹어요 0칼로리 같은 그런 느낌 드니까요. 치즈돈까스 먹겠습니다.

 

 

돈까스 워낙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만들어 먹기엔 부담스럽지요. 간편하게 나온 제품들 많다지만요. 그리고 퀄리티도 꽤 좋지만요. 돈까스 맛집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니까요.


그래서 동네에 즐겨찾기 하는 돈까스집 있습니다. 오랜만에 치즈폭탄 제대로 맞은 돈까스를 먹으니까 세상 행복함을 느끼게 됩니다.

 

 

삼시세끼에 들어가지 않는 디저트타임도 누려봅니다. 어찌 삼시세끼만 먹고 살 수 있겠습니까요. 이렇게 디저트도 챙겨 먹어야 하겠지요.

달달한 것을 챙겨 먹은 날과 챙겨먹지 않은 날은 확실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삼시세끼 중에서 저녁은 누구보다도 가볍게 먹겠다고 다짐을 했는데요. 이렇게 피자를 마주하고 있답니다. 야식 안먹을거니까 푸짐하게 먹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무사히 삼시세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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