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시장역 맛집 화미소금구이 육즙 가득했던 목살

 

부평시장역 맛집 화미소금구이 육즙 가득했던 목살

 

안녕하세요. 회식때만 고기 먹으러 갈 수 없지요.

 

오늘 저녁에도 고기를 먹으러 부평시장역 맛집 화미소금구이로 가고 있습니다. 고기는 언제 먹어도 좋아요.ㅎㅎ

 

 

구이메뉴와 식사메뉴 그리고 주류까지 차림을 보고 있는데 벌써 기분이 좋아집니다.

 

삼겹살과 목살, 생갈비 중에서 어떤 부위를 먹을까로 고민이 좀 되는데요. 오늘만 날인가요, 오늘 못 먹은 것은 내일 먹으면 되겠지요.ㅋㅋ

 

 

주문을 하고 나면 정갈하게 반찬들이 차려지는데요.

 

쌈채소와 묵은지, 파김치, 오이미역냉국, 채소무침, 장아찌 등등 고기와 먹기 딱 좋은 반찬들로 차려집니다.

 

 

부평시작역 맛집은 하나하나 손이 가는 반찬들이랍니다.

 

 

그리고 김치전을 부쳐서 주시는데요.

 

고기를 먹기 전에 먹는 김치전이 또 별미랍니다. 이 맛이 좋아서 더 자주 가게 되는 듯 해요.

 

 

목살이 불판위에 올려지는데 치이익 듣기 좋은 소리~

 

그리고 두툼한 비주얼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한돈중에서도 1등급 돼지만 엄선해서 주신다고 하는데 정말 한눈에 보기에도 품질이 좋아보이더라고요.

 

 

무엇보다도 두께에 놀랐습니다.

 

 

두툼한 목살이 참숯에 구워지는 중이지요. 직원분이 맛나게 구워주시니까 편하게 먹을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평시장역 맛집은 회식장소로도 추천!

 

 

맛있게 구워진 고기는 한입에 쏘옥 넣으면 씹는 맛이 최고~

 

 

고소하고 쫀득하고 육즙이 팡팡 터지는 맛이 일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