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브런치 맛집 특색있는 소담상회 with idus place 서교

 

홍대 브런치 맛집 특색있는 소담상회 with idus place 서교

 

이색적인 장소를 찾는 즐거움은 꽤나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분위기도 좋고 요리도 특별한 홍대 브런치 맛집이 있어서 찾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핸드메이드 제품들과 여행지에서 살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브런치 맛집이자 플래그십 스토어로 매력적인 공간이었답니다.

 

 

메뉴는 태블릿으로 사진을 보면서 할 수 있는데 식재료들이 특별했어요.

 

 

테이블 세팅도 너무 예뻤는데 식기들도 작품이랍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테이블 위에 올려지는데 시선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예쁜 플레이트에 멋스럽게 플레이팅이 된 요리를 먹으니까 특별한 기분이 들었어요.

 

 

송화버섯 크림 리조토~ 꾸덕한 크림소스와 버섯향이 고급스러웠습니다.

 

리조또를 워낙 좋아하는데 진한 맛이 최고였습니다.

 

 

수제 베이컨 뇨끼가 나왔습니다.

 

뇨끼는 매력적인 맛이어서 한 번 먹어 보고 나서는 자주 찾게 되는데요.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어상작가님이 직접 손질한 고등어회를 불에 그을려낸 요리~

 

고등어회라니 살짝 부담되기도 했는데 참 예쁘게 나왔네요. 회를 잘 못 먹는 1인은 거부감이 든다고 했지만 저는 이색적인 맛에 반했답니다.

 

이곳은 주기적으로 메뉴가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